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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Chino Pants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3.11.20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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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86


안녕하세요. 바스통 서준영 매니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희 치노 팬츠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합니다.


계속해서 601 제품부터 604 제품까지 실루엣과 원단 차이를 설명해 드리는데요,
밑위가 이 제품이 더 길다, 실루엣은 저 제품이 더 여유롭다와 같이
이런 구체적인 설명은 꽤나 과거부터 많이 드린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품 별로 어떤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지를 제시해드릴까 합니다.
구매와 코디 구성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01 치노 팬츠는 흡사 이태리 남자의 옷을 입은 듯한느낌 입니다.
세련된 실루엣으로 멋을 좀 부릴 줄 아는 남자의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지만 이태리 남자라고 매번 멋을 부릴 순 없겠죠.
601 제품은 편안한 단화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편한 옷차림에도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겠습니다.




602 치노 팬츠는 한마디로 ‘정석’입니다.
고객님들이 생각하시는 단정한 면바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그 실루엣의 팬츠입니다.
그래서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일부러 정석적으로 코디를 해보았습니다.
어디 주변에서 본 것 같은 회사원 차림이죠?
치노 팬츠가 처음이시고 정석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602 치노 팬츠를 적극 권해드립니다.




603 치노 팬츠는 ‘캐주얼’합니다.
가장 트렌디함과 가까운 팬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위 ‘아메카지’라고 하지요.
그런 룩을 선호하시는 분들 중 입문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릴 수 있는 팬츠입니다.
군복인 ‘오피서 치노’의 패턴을 바스통만의 감도로 재해석한 바지이기 때문입니다.




604 치노 팬츠는 클래식과 캐주얼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이미지입니다.
투 플리츠가 잡혀 있어 클래식하지만,
실루엣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워 캐주얼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비 룩’이 떠오릅니다.
과거의 스포티하게 입히던 의류들과 매칭도 좋고
옥스퍼드 셔츠와 페니로퍼와 같은 상징적인
아이비 룩의 아이템과 궁합이 굉장히 이상적인 아이템입니다.




어떠셨나요? 고객님들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저희 치노팬츠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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