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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108 & 109Q
작성자 바스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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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3.12.04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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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11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공원점의 배건민 매니저입니다.
참으로 오락가락한 날씨 속에 어떤 아우터를 입어야 할 지 난감한 요즘인데요.
지난 평일 동안에는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가 하면 주말부터 이번 주 동안에는 영상 10도 안팎으로 오간다고 하니 아무래도 감기에 걸리기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날씨에 헤비 다운을 입자니 온도가 금방 올라가고, 코트를 입자고 하니 언제 금방 기온이 훅 떨어질지 몰라서 저 조차도 옷을 선택하기가 난해합니다.

그래서 이번 뉴스에서는 위와 같은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미 김우영 매니저님의 이전 뉴스를 통해 스타일링으로 한 차례 소개가 된 제품들이지만 이번에는 스타일링보다 제품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바스통 108과 109Q입니다.








두 제품 모두 퀼팅자켓으로 제작이 되어 기본적으로 무게감이 참으로 가볍습니다.
제품을 입었을 때도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셔츠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품의 외형을 보았을 때 두께감이 얇아 보여 과연 저 제품은 따뜻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될 텐데요.
겉으로 보여지는 두께감과 다르게 108은 구스다운 100%의 충전제가, 그리고 109Q에는 솜털의 충전제가 적용되어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꽤나 좋은 보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부피감이 있는 패딩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되는 제품인데요. 특히 차량으로의 이동이 잦으시거나 저와 같이 부피감이 큰 패딩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이제 각 두 가지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다루어보겠습니다.






바스통의 108은 디자인 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특징이 있는 디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장 정석적인 퀼팅자켓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손목 부분을 보시면 안감에 한 단 정도의 코듀로이 안감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밖으로 접어 올리면 코듀로이 부분이 외부로 나오게 되는데, 카라의 코듀로이와 동일한 컬러로 매치하여 조금 더 센스 있는 연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부분이 스타일링을 할 때 한 끗 차이로 재미를 줄 수 있는 부분이죠.






제품 자체가 아주 정석적인 디자인이기에 어떤 착장에 매치하여도 굉장히 잘 묻어나며, 오히려 이러한 디자인으로 인해 착용자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옷이라 생각됩니다.
컬러 또한 어디든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올리브, 그린, 블랙의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컬러감을 이너에 적절히 포인트되는 컬러로 매치해주신다면 굉장히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109Q는 108과는 반대로 제품 자체의 존재감이 꽤나 강한 제품입니다. 우선 겉감에 보여지는 퀼팅의 패턴도 굉장히 특이한데요. 항아리 모양 같기도 하고 물방울의 모양 같기도 한 오묘한 패턴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사실 M65 피쉬테일 파카의 라이너에 있는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지만, 무엇이 되었든 굉장히 매력적인 디테일인 것은 사실이죠.






이런 입체적인 퀼팅 패턴으로 인해 빛을 받아 생기는 음영이 꽤나 자연스러워 더욱 착용자로 하여금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09라는 아이템 자체가 과거의 군복 중 하나인 퍼티그자켓을 모티브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거기서 오는 남자다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지퍼는 투웨이지퍼 (Two-way Zipper) 형태를 채택하여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내부 안감 쪽에는 허리라인을 조절 할 수 있는 웨이스트 스트링(Waist String)이 있어 라인 조절 및 상단에 볼륨감을 주어 멋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브이존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 비즈니스캐주얼과 같이 셔츠에 타이를 매치하여도 그 합이 굉장히 좋으며, 외부활동 시에는 두꺼운 니트나 터틀넥을 매치하여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이렇게 108과 109Q에 대해 디테일하게 내용을 다루어보았는데요. 날씨가 더 추워지면 입기가 어려울 것 같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제품 자체가 그리 두꺼운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겉에 코트나 다른 아우터를 더 레이어드해서 입으셔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개해드린 제품들의 각각의 특징을 살려 여러분의 개성을 살린 제품들의 스타일링을 보고 싶네요.
이번 겨울, 제가 제안드리는 108과 109Q 제품으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챙긴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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