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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Quilting Jacket Styling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3.11.14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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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83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공원점 매니저 김우영입니다.
정말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당황하시고 급하게 겨울 옷을 꺼내셨을 듯한 11월입니다.
아직 한파는 아니기에 헤비다운을 꺼내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애매한 날씨인 듯 한데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가장 적합한 바스통의 퀼팅 자켓들을 소개하고,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세 매니저들이 착용한 제품이자 바스통 F/W 시즌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108 퀼팅 재킷입니다. 그와 함께 쌓여온 고객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또한 꾸준히 높아져 온 제품입니다.

바스통의 108 퀼팅 재킷의 차별점은 우선 구스다운 충전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우면서 보온력도 뛰어나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거뜬한 제품이죠. 셔츠, 니트와 함께 입으면 겨울도 거뜬히 착용할 수 있습니다.

연령을 가리지 않는 범용성 높은 디자인 또한 108이 꾸준한 인기있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108을 선택하시는 고객분들의 연령이 어느 한 연령대로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하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자켓이랄까요?

덕분에 코디 또한 쉬워 포멀, 클래식, 캐주얼 어디에나 툭툭 걸쳐주어도 조화롭게 어우러지죠. 아마 출근길에 가장 먼저 손이가는 제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각자의 착장을 살펴볼까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스통 108 퀼팅 재킷 그린 컬러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보자마자 ‘겨울에도 항상 푸른빛을 유지하는 소나무를 닮았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는데요. 오늘은 그 느낌을 살려 소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코디해보았습니다.

풍성한 솔잎같은 108 그린 퀼팅 재킷, 나무 기둥같은 604 베이지 팬츠, 나뭇 가지같은 505 브라운 타이의 조합인데요. 어떤가요? 한 그루의 소나무 같은가요? 소나무라 표현하긴 했지만 그린과 베이지(브라운)의 조합은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을 주는 듯 합니다. 자연이 가지고있는 색 조합은 사실 최고의 코디 레퍼런스가 아닐까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자연의 모습에서 컬러조합의 힌트를 얻어 코디해보시면 재밌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Jacket: Bastong 108 Green
Top: Bastong 201 White
Bottom: Bastong 604 Beige
Tie: Bastong 505 Brown


바스통의 퀼팅 재킷의 특징으로 충전재로 구스 다운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카라와 손목에는 원단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코듀로이가 덧대어 있는 것도 특징이에요.

그 코듀로이 컬러와 톤과 소재를 맞춰 코디를 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입니다. 그래서 저도 톤을 맞추어 짙은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 보았습니다. 이너까지 어둡게 하면 너무 룩이 무거워질 것 같아 무채색인 밝은 그레이 컬러로 전체적인 룩의 톤을 눌러주었어요.

가을, 겨울의 코디를 구성해 보는 재미가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컬러와 소재를 다양하게 조합해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바스통의 퀼팅 재킷이 고객님들의 가을, 겨울 룩을 더 풍성하게 도와주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온력은 덤이고요.



Jacket: Bastong 108 Olive
Top: Bastong 320 Light grey
Bottom: Bastong 602CR Brown


겨울의 아우터 중에서 볼륨감이 많은 헤비아우터를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퀼팅이나 볼륨감이 적은 다운자켓에 손이 더 자주 가는데요. 바스통 108 블랙 컬러를 착용해보니 정말 어디에나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캐주얼하고 개성있는 컬러의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착용하고, 108 블랙 컬러로 자칫 튈 수도 있는 느낌을 조금 눌러주었습니다. 꽤나 위트있어 보이지 않나요? 가끔은 뻔한 컬러 조합을 벗어나고 싶어 거울을 보면, 너무 튀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108 블랙과 함께라면 이런 생각은 쏙 들어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착용했지만, 터틀넥 니트 혹은 도톰한 플란넬 셔츠와 매치하고 스카프까지 착용한다면 한파가 아닌 이상 무리 없이 착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오렌지 컬러는 올리브와도 궁합이 매우 좋으니
올리브 컬러 아우터나 팬츠가 있으신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Jacket: Bastong 108 Black
Top: Bastong 327 Pink
Top: Bastong 201 Blue
Bottom: Bastong 603 Olive


바스통의 109 정글 퍼티그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매 시즌마다 출시되고 있는 바스통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제품입니다. 저도 작년에 109 재킷을 처음 구입하면서 너무나 만족했고 저희 옷들 중 가장 좋아하며 지금까지도 잘 입고 있는데요.

보여드릴 109Q는 그런 109 재킷의 퀼팅 버전 제품입니다. 자연광 아래 은은한 투톤의 발색이 감도는 원단, 유려한 흐름의 물결무늬 퀼팅, 필드 재킷 답게 남성스러운 디자인. 109는 두께가 얇은 편이라 날씨가 조금만 추워져도 선뜻 꺼내 입기가 망설여졌는데 109Q가 그런 고민에 훌륭한 대안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도시생활에 적합한 부담스럽지 않은 필드 재킷에 이너로는 부드러운 컬러의 터틀넥과 캐주얼한 치노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편안한 무드가 느껴지게 입어보았습니다.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긴 했지만 멋 부리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다가올 계절 저는 109Q로 만족합니다.



Jacket: Bastong 109Q Black
Top: Bastong 326 Ivory
Bottom: Bastong 602 Light beige


수년 간의 수정과 발전을 거듭하여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바스통의 108. 수 많은 퀼팅들이 넘쳐나고 있는 요즘이지만, 구스다운 충전제와 입체적인 패턴, 그리고 실용적인 컬러감 까지 겸비한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착용해보시면 왜 수년 간 사랑을 받아왔는지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겨울, 바스통의 108과 함께 겨울의 스타일을 구성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은 바스통의 치노팬츠를 다시 한 번 알려드리는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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