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색상에 굵은 선이 들어간 멋진 321 Navy 후기입니다.
305 니트를 색별로, 311 Navy , 320 Emerald 제품을 구매할 만큼 바스통 니트에 만족한 저는 또 321 Navy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굵은 선의 니트는 겨울철 따듯함, 포근함, 고급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05와 311 제품의 부들부들한 촉감과 특히 311의 굵은 선이 들어간 우아하고 멋진 패턴에 반해버린 저는22년에 321 Navy색상을 구매하였고 올해 23년 추워지는 이 시기에 또 다시 가장 먼저 손이 갔습니다.
본격적인 제품 리뷰입니다.
1. 디자인 및 소재
321 니트는 골이 굵고 깊게 패어있습니다.
굵고 깊은 골은 굉장히 남성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목, 소매, 허리 쪽 시보리마다 선의 간격이 다른 디테일과 아주 두툼하고 탱탱한 질감은 따듯함, 포근함,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소재는 최고급 이탈리 울과 캐시가 혼용된 소재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고 맨 살에 부비어 봐도 아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소재입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기피하지 마시고 한번 입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디자인은 흠잡을 부분이 없는 기본기가 완벽하고 심플한 니트 집업 입니다. 니트 제품 특성 상 기본적인 디자인 내에서도 소재와 색감으로 풍기는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본기 튼튼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와 멋진 색상으로 만들어 낸 분위기가 다른 니트 집업들과의 차별성이 돋보입니다.
2. 색감 및 두께감
바스통의 대표적 색감 중 하나인 Navy 색상입니다. 말이 필요 없을 수준이죠.
게다가 니트에 바스통의 Navy를 더하니 고급지면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게 아쉽습니다.
두께감은 깊고 두꺼운 골과 함께 탄탄하고 탱탱한 조직감이 주는 두께감으로 가을, 초여름의 간절기 아우터나 한겨울 간단히 차에 두고 다니며 입을 수 있는 두께감 입니다.
3. 사이즈
177 / 82 // 평소 사이즈 100~105 사이즈 // basting 자켓 L , 셔츠 XL , 티 L, 바지 32를 입고 있습니다.
321 Navy는 L 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
321은 내부 직원들도 굉장히 만족하는 추천 제품인데요.
고객님께서도 디자인이나 소재등 여러모로 만족하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좋은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