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입니다.
4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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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65 XL사이즈
2022년 4월에 구입했습니다.
저한테 데님자켓은
매년 사야지 하고 마음먹고
막상 구매하려고 여러 브랜드 매장투어해서
이것저것 다 입어보고 결국엔 안사고
그러다 또 담엔 꼭 사야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의류였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진짜 이거다' 하고 생각이 들지않는
뭔가 2%가 항상 부족해서
결국엔 구매를 미루게 되었는데
161은 레트로한 느낌을주는 색감부터해서
가슴 포켓이 없다던가, 오픈카라로 되있다던가
뭔가 일반적으로 데님자켓 하면 떠오르는 디자인과는 차별화되어 더 마음이 갔던거 같습니다.
크롭은 약간 어색하지만
평소 오버핏을 좋하하는 저에게
XL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잘 입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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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은 개인적으로 처음 봤을 때 어!?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입니다.
워싱이 자연스러워 더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제품에 대해 만족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