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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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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641 beach wear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3.07.11 10: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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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1


안녕하세요. 바스통 쇼룸에서 일하고 있는 이한솔입니다.
오늘은 저의 일상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하는데요,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른 살이 되자 ‘타고난 피지컬로 사는 건 이제 끝이구나’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배워본 운동은 복싱입니다.
본능을 제어하고 힘듦에 저항하는 복싱의 마음가짐이
몸의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힘 또한 길러줬고,
살아가며 어려운 순간마다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복싱을 하며 갈비뼈가 다치기도 하고 얼굴에 멍이 들 때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러닝과도 친해지고 다른 운동을 배워 봐도 결국 복싱으로 돌아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제게 가장 잘 맞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러닝을 비롯하여 운동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예쁜 운동복이겠죠?
옷을 좋아하는 저는 당연하게도 유명 브랜드의 운동복을 다양하게 입어보았는데요,
운동하며 입기 좋은 소재라곤 하지만 땀으로 온몸이 젖고 나면 크게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기왕 이럴 거면 예쁜 옷을 입고 운동하자라는 생각에 가끔은 바스통의 옷을 입고
운동하기도 합니다.


Outer: Bastong 167 Ecru
T-Shirt: Bastong 402 Navy
Pants: Bastong 641 Green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운동할 때 저는 늘 스스로에게 ‘한 발 더, 한 번만 더, 5초만 더’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돌아보면 이 습관이 저의 한계를 넘어서게 해주었고 실력을 성장하게 한 원인인 것 같아요.




근데 생각해 보면 이건 저희 바스통의 방식과도 비슷합니다.
저희는 매일 반복되는 익숙하지만 번번이 어려운 과정 속에서
‘조금만 더 신경 쓰자, 이번엔 다르게 해보자, 한발 더 가자’라는 이야기로 회의하고
또 그렇게 일을 하거든요.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의 방식은 세월이 지날수록 외모에 드러난다고 합니다.
오래도록 좋은 생각과 습관들로 저의 일상을 건강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쇼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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