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바스통 공홈 구매입니다.
스타일이 변해서 예전처럼 구매할 일이 없어진 부분이 있습니다만,
한 때 연남매장도 나름 간간히 찾고 대표님과 대면 인사도 몇번 하고
(물론 대표님은 나란 사람을 기억할리 없겠지만) 옷?에 대한 대화도 살짝
나눠보면서 바스통이란 국내 브랜드의 만듦새는 저 뿐이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이미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언제든 제가 원했던 제 마음에 드는 그런 제품만 보인다면 당장 구매가 준비되어있는
그런 브랜드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여튼 그렇게 살던 중 카고 바지 성애자인 제게 바스통에서의 첫 카고팬츠 출시에 망설임없이
주문을합니다.
그리고 만납니다. 질감 좋습니다. 가을 겨울용 입니다. 면이 두툼하면서 질감은 부드럽네요.
보통 팬츠에서 느낄 질감과 다릅니다. 핏을 살펴보니 군더더기 없네요.
착용합니다. 참... 너무 예쁩니다. 적당히 여유로우면서 흐물흐물하지 않게 딱 각 잡혀있는 그런 느낌이
제 하체를 감싸고 있는게 든든하군요.
오랜만에 카고바지를 들이면서 만족감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바스통 606 팬츠와 오랜시간 함께 잘 지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스통.
606은 개인적으로 고객님들에게 꼭! 시착을 권유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만큼 촉감이 남다른 제품인데요. 카고 팬츠에 대한 고객님들의 니즈를 어느정도 충족시키는 제품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브랜드에서 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