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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Wax Jacket Styling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3.10.04 1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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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66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쇼룸 매니저 김우영입니다.
이제 정말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함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스타일링에 한계가 있어 아쉬웠던 모두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오늘 출근길에 오랜만에 트러커를 꺼내 입어보았는데요, 아우터를 꺼내입으니 괜시리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스통의 가을을 대표하는 아우터이자, F/W 시즌에 빠지지 않고 재입고 되는 제품은 무엇일까요?
아마 많은분들이 가장 첫번째로 왁스자켓을 떠올리시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바스통의 스탠다드라인 왁스자켓은 바스통의 시작이자 바스통을 지금까지 있게한 제품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야할 뿌리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바스통 오프라인 매니저들이 각자의 느낌으로 해본 왁스자켓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바스통의 왁스자켓 중 단 한가지만
옷장에 두어야한다면 어떤걸 두어야할까요’
라는 물음에 꽤나 많은 분들이 005 자켓을 말씀하시곤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005 자켓을 입고 거울을 보면
‘나 오늘 멋지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쇼룸에서 005 자켓을 착용하고 오시는 고객분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티셔츠나 스웻셔츠 위에 러프하게 걸쳐도, 셔츠 또는 타이업 착장에 매치해도
005 자켓이 특유의 멋을 더해주고 방점을 찍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아마도 밀리터리 베이스의 러프함과 특유의 세련된 실루엣 덕분일 것 같습니다.

간혹 005 자켓을 입을 수 있는 기간이 한국에선 너무 짧다,
입고싶어도 입기 어렵다 라는 말씀을 해주시곤 하는데요.
옷 뿐만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도 너무 자주, 매일 보게되면
그 소중함이 조금은 가려지기도 하죠.
소중하기에 조금은 거리를 두고, 긴장감을 유지해야할 때도 있으니까요!
005 자켓을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시고, 조금씩 즐겨주시면
아마 오래도록 가장 좋아하는 자켓이 되실거라 분명히 생각합니다.

Jacket: Bastong 005 Khaki
Top: Bastong 201 Red check
Bottom: Bastong 703 Indigo

다음은 연남쇼룸 준영 매니저의 스타일링인데요.
앞서, 저는 바스통 입사 후 혼자 고민해본적이 있었습니다.
‘바스통의 뿌리를 담당하는 스탠다드라인 중
당당히 1번에 자리잡고 있는 이유가 뭘까’ 라는 물음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가장 베이직하고 스탠다드한 디자인이지만,
세심한 디테일과 범용성은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뛰어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카라에 쓰인 양가죽의 고급스러움, 포켓의 수납력을 높이기 위한 주름 디테일,
포켓 옆으로 손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포켓,
손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주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시보리 등
착용자를 위한 디테일이 돋보이죠.
아마 착용해보시면 그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영 매니저는 셔츠와 타이 위에 럭비티를 레이어드하고 001 자켓을 착용했는데요.
캐주얼하게만 느껴지는 럭비티셔츠 안에 셔츠와 타이로 무게감을 더하니
꽤나 위트있는 캐주얼로 변하지 않았나요?
조금은 무난하고 단정한 001 자켓이기에
이너를 조금은 과감하고 재미있게 연출해도 부담스럽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Jacket: Bastong 001 Olive
Top: Bastong 415 Navy, Bastong 202 Peach
Pants: Bastong 603 Olive
Tie: Bastong 503 Arabesque Brown

마지막으로 연남쇼룸 한솔 부매니저의 스타일링인데요.
원래는 밀리터리 베이스 의류에 크게 관심없었지만
바스통 입사 후 그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 한솔 매니저는
003 자켓을 활용해 스타일링 해보았습니다.
미군의 M-65 필드자켓을 모티브로 제작된 자켓답게
터프하고 남성미가 넘치는 003 자켓인데요.
온/오프라인을 합쳐 바스통 인원들 중 가장 남성미가 넘치는 한솔 매니저에게
가장 잘어울리는 왁스자켓인 것 같습니다.

이너로는 160 셔츠자켓을 턱인하여 셔츠로서 활용해 밀리터리 무드를 더함과 동시에
팬츠를 부드럽고 세련된 크림컬러를 매치해 과하지 않게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죠?
사실 이 날 촬영하면서 한솔 매니저의 착장을 보고 피렌체 거리의 멋쟁이가 떠올랐습니다.
한솔 매니저는 당장 이탈리아행 티켓을 예매해도 될 것 같달까요.

여담이지만, 바스통 160 셔츠자켓은
말그대로 셔츠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자켓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턱인하면 밀리터리 셔츠가 되고, 오픈하면 밀리터리 자켓이 된달까요?
여러모로 간절기에 활용하기 참 좋은 아이템입니다.
바스통에는 해당 시즌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전에 나왔지만 잘 몰랐던 숨겨진 보물같은 제품들이 많으니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며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실겁니다!

Jacket: Bastong 003 Olive
Top: Bastong 160 Olive, Bastong 412 Beige
Bottom: Bastong 602 Cream



바스통 오프라인 매니저들의 왁스자켓 스타일링 어떠셨나요?
평소 바스통의 착장들보다 조금 더 재밌고 위트있다고 느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취향에 맞춰 바스통 스탠다드라인 왁스자켓과 함께
재밌는 의복생활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위트있는 착장과 컨텐츠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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