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구매를 해서 옷 선택 후 리뷰가 불가능하네요..

매장에 방문했다가 홀린 듯 6개 정도 구매를 해버렸네요, 입으면서 느끼는 점 남겨보려 합니다.

1. 디테일

- 지나칠 수 있는 디테일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제가 지금 착용하고 있는 제품의 경우, 앞 뒤 기장에 대한 포인트, 로고 색상 등 세심한 디테일들이 바스통에는 담겨있습니다.

2. 사이즈

-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맞춘 듯이 딱 맞습니다. 평소 옷사기 힘들던 저에게는 이게 너무 매력적인 포인트에요

3. 퀄리티

- 마감이 특히 대단합니다. 소재부터 너무 좋아서 잘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실밥 튀어나온 부분 등 마무리에 문제가 있는 부분도 전혀 없구요.

4. 다양성

- 요즘들어 다양한 시도를 하는 바스통입니다. 그에 따라 소비자입장에서는 다양성 또한 바스통의 매력으로 느껴지게 되네요.

5. 가격 

언뜻 비싸다고 느껴질수 있으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퀄리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절대 비싼게 아니에요.

다음에도 구매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