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바스통의 123자켓을 xl사이즈로 잘 입고있습니다.

183cm 83~84kg 으로 133 역시 xl사이즈가 살짝 여유있게 잘 맞습니다.

이너로 니트를 입고 입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감 입니다.

<리뷰>

바스통의 123을 작년에 입고 엄청난 만족감에 바스통은 저의 최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 봄에 새로운 봄 아우터를 바스통에서 장만하고자 했고 저번에 예쁘다고 생각만 하다가 빠른 품절로 구매하지 못했던 133이 재발매되어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원단과 퀄리티는 역시 바스통이다 싶을 정도로 큰 만족감을 줬고 

스포티한 기장감과 군더더기 없고 터프한 디자인은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팔통과 품이 여유가 있으면서도 벙벙해보이지 않는 핏감은 보기에도 예쁘고 편안한 활동성도 줍니다.

또 133을 받아보고 감동 받았던 포인트중 하나는 

소매 안감을 일반 천이 아닌 실크처럼 매끄러운 소재를 사용해서 자켓을 입을때 소매가 말려올라가지 않게되는 디테일에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바스통에서만 만날수 있는 터프한 느낌의 133

대체가 안되는 무드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날이 더 풀려서 단품으로 툭 걸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Ps.

굉장히 만족스러운 자켓이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도 리뷰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