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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마스의 머플러 952
작성자 유현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12-27 23:19:4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29





바스통이란 브랜드의 제품을 한번 사면

꼭 한번은 더 사고 싶어지게 하는 브랜드 인 것 같은데요.

매니아층이 두둑한 브랜드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저도 매니아가 되기 위해서 일단은 비교적 작은?것부터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빠른품절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면바지 였는데요.

정말 그 퀄리티가 질 디자인 실루엣 등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에도 후기를 남겨놓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구매한 바스통의 작은 제품은 바로 952 머플러입니다.

머플러 이지만 10월 11일에 출시된 만큼 가을과 겨울을 어우를 수 있는 제품임은 확실하고요!



크리스마스의 머플러 952 Olive Check





두께


앞에서 먼저 말했다시피 10월에 release가 된데에는 이유가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두께는 확실히 얇기 때문에 스카프와 머플러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는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룩북에서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보면 코트에다가도 착용하고 있긴 하지만

가을에 주로 입게 되는 맥코트나 퀄팅자켓에도 착용하고 있는데요.

원단이 얇기 때문에 가을에는 스카프의 용도로도 착용해도 좋고

겨울에는 얇고 가벼운데 비하여 보온력이 높기 때문에 머플러의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바스통은 누가봐도 확실한 멋쟁이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봄, 가을같은 간절기에 스카프를 여유있게 목에 두르는 코디를 하는 멋쟁이 들이 있는데

바스통에서는 그런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이 있다면 952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하 스카프처럼 하늘하늘 하진 않지만 가을철 입을 수 있는 롱코트에 가볍게 얹혀도 좋고

겨울에 두꺼운 머플러들이 답답할때에 착용할 수 있는 답답함을 느낄 수 없는 제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머플러를 칭칭 감는 편이 아니라서 두꺼운 머플러는 좀 기피하는 편인데요.

그 점에서 아주 괜찮타고 생각합니다!





컬러


952라인은 분명 두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Olive Check의 타탄체크가 가장 먼저 품절되는 것을 보고 뿌듯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는데요.

사실 제가 구입할 때에는 두 컬러가 전부 판매중이었기 때문에

Beige Check 컬러와 Olive Check 사이에서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

둘다 이쁜 것 같은데.. 하면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

Beige check가 포인트로 매기에는 좋은 것 같다고 추천까지 받았기 때문에

Beige로 가야되나... 라고 심하게 고민을 했는데요.

네이비와 그린색의 조화를 가진 정통 타탄체크가 들어가 있는 제품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어두운 머플러가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렸던 경험이 있어서

여자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Olive Check 컬러로 결정!

얼마 지나지 않아 빠르게 품절 되는 걸 보고 정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원단


두께를 설명하면서 이미 원단은 얇고 가볍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952 머플러를 구매하면서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착용 했을 때 목의 까끌거림 이었습니다.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대의 머플러를 구입해서

착용했는데 목이 까끌거릴 일은 있어서도 안되고 없어야 되겠지만

Wool 소재의 머플러나 니트를 착용했을 때 가려운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받자마자 목에 착용해보았었는데요.

당연히 그런 거슬림 하나 없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바스통에서 당연히 좋은 원단을 잘 골라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구매자들의 걱정을 할 수 있는 부분

마감부분이 따로 박음질이 되어 있지 않고 그대로 살아 있다는 점 일텐데요.

진짜 이번 겨울 몇차례 착용을 하면서 단 한올도 빠짐이 없었다고 장담합니다.

조금도 삐져나오는 것도 없고 빠지는 것도 없고 

그 균일하면서도 러프한 간격을 유지한 체 아주 탄탄했습니다.

조금은...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12월 내내 착용하면서 단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기장


머플러의 평균 기장을 잘은 모르겠지만

952의 197cm라는 기장은 긴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코트와 머플러를 코디를 할대 매듭을 매지 않고 목에 살짝 걸친 다음에 코트를 입는 걸 좋아하는데

182cm의 작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꽤 길게 늘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머플러를 굳이 매듭을 매지 않더라도 목폴라처럼 목에 걸치기만 해줘도 

충분히 온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코디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크리스마스 날에도 952를 착용 했었는데요.

위에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코디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정말 추운 한파의 날씨였는데요.

그날도 당연히 952와 함께 했는데 추웠지만 예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첨부파일 머플러1.jpg , 머플러2.jpg , 머플러3.jpg , 머플러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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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통 2021-12-28 08:28: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사원입니다.
    952 올리브체크는 저도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제품인데요.
    저도 고객님처럼 코트를 입을 때 무심히 툭 걸치도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은은한 우아함이 있는 제품이라 그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고객님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후기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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