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기본의상은 정장이지만 몇년전 부터는 좀 불편한 정장보다는 세미정장으로 회사에서 눈에 거슬리지 않는 식으로 편안한 옷을 자주입게 됩니다.
작년 11월에 바스통을 처음 알게 되면서 바스통 옷 중에 출근룩에 가능한 옷을 찾아 구매하는 중입니다. 특히 바지와 셔츠^^
이번에 구입한 612W 네이비 바지는 연남동 매장에서 브라운 색상 바지를 입어보고 구입한 옷입니다.
회사 출근룩으로는 네이비 만한게 없지요^^
여름에 614 indigo 바지를 구입 착용해 보았는데 핏이 너무크고 캐주얼 스러워서 회사에 입고 다니게에는 무리가 있었는데..
612W는 출근룩에 무리없이 입을 수 있고 핏도 일반 기성바지 보다 세련되고 좋습니다.
올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많이 힘든 한해 였는데 바스통에서 좋은 옷 구매하는 재미가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옷 부탁드립니다.
612W에 대해 만족하셨다니 좋네요!
좋은 덕담도 저희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