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스통입니다.
107, 128 같은 종류의 재킷의 이름이 스포츠 재킷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의복에 역사에서 과거 귀족들이 스포츠를 할 때 애용했던 재킷에서부터 유례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출시됐던 107은 재킷과 바지를 슈트처럼 활용할 수 있게 셋업으로 출시가 됐었고,
추후에 출시 된 128 제품의 경우 기본이 되는 네이비 재킷으로 단품으로도 다른 제품과 잘 어우러 질 수 있는 의도로 제작을 했습니다.
128 스포츠 재킷은 연한 베이지 컬러의 치노팬츠, 진한 그레이 컬러의 울 팬츠류와 잘 어울리니 참고하셔서 스타일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107 재입고 계획은 잡혀 있지 않습니다.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남겨주세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윤승현 사원님
바스통을 애용하는 박상현이라고합니다
128자켓? 코트?! 에 대해 급 호기심이 생겨서 말입니다..
제가 시상식에 참가할 일이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사실 슈트를 잘 입진않습니다..
바스통엔 셋업 슈트는 없나 궁금해 찾아보다가
107이라는 셋업을 발견하게되었는데,
올리브와 그레이 셋업이 너무 멋드러지더라 말이죠
이미 예전 제품으로 품절이 다된 애들이라
요즘은 판매를 안하시나 뒤젹거려보니 128이란 이름으로 판매를 하시더군요
다만, 107과 같이 셋업으로는 나오지않는것같아 참 아쉬웟는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두 제품 다 스포츠 자켓이라고 설명을 붙여놓으셨고, 그럼 도대체 이 자켓들다 어떤 의미의 자켓인지 궁금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는 기성복 브랜드이 슈트같은것인지
아님 자켓하나로 다른것들과 레이어드를 하기 좋게 만드신건지
그리고 107 올리브와 그레이 같은 제품을 다시 판매하실 계획은 도대체 없으신건지..판매하면 올리브랑 그레이는 무조건 사고싶을정도로..아름다운 셋업이던데..
아무튼 128과 107이 어떤 용도와 어떤 관점으로 만드신 자켓인지 다른점은 무엇인지 다시 제작할일은 없으신지 너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