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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utumn with 322 Cable Knit
작성자	바스통 (ip:)
평점 작성일 22.11.14 10:41:1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436 안녕하세요. 바스통 서준영 매니저입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가을입니다. 옷 입는 걸 즐겨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죠. 사랑하는 겉옷들을 입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일 겁니다. 또 걸치는 옷들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색을 조화시켜 입을까?'하는 즐거운 고민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출시된 바스통 322 케이블 니트는 아우터들과 매치할 때, 재미와 멋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스통 직원들이 각자 좋아하는 아우터에 322 케이블 니트를 매치해 봤습니다. 참고하시면 고객님들의 가을겨울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각자 어떻게 코디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저는 137CR 브라운 재킷에 322 스카이 블루 컬러를 매치해보았습니다. 뭔가 자연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색감이죠? 신입사원일 때,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신 코디법이 있었는데요.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컬러 매치할 때 자연의 색을 따라 하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면, 상의를 지금처럼 하늘의 색을 입었다면 겉옷이나 바지는 땅이나 산의 색인 브라운 톤이나 그린 계열을 입는 것이죠. 우리가 자연을 바라보면서 색깔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런 생각에서 착안한 방법이었습니다. 어떤가요? 저에게는 굉장한 인사이트를 주었던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코디한 방식이 그 방법으로 해본 것이에요. 고객님들께서도 이렇게 자연의 색을 떠올려 보시면서 코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Outer: Bastong 137CR Brown Knit: Bastong 322 Sky Blue Shirt: Bastong 201 Blue Stripe Pants: Bastong 604 Light Beige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우영 매니저님은 매니저님의 겨울 교복 코트인 139 코트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림 같은 322 코발트블루 컬러로 매치하셨네요. 올리브 컬러가 짙기 때문에 이너를 조금 더 밝은 색으로 해도 괜찮았겠지만, 지금처럼 짙은 푸른색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잡아 조금 더 진중한 가을 남자 무드로 코디를 완성하셨습니다. 웜 톤에 진한 쿨 톤 한 방울 추가하는 코디도 진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기에 브리프 케이스 가방을 들면 멋쟁이 회사원 룩이 완성되겠죠? Outer: Bastong 139 Olive Knit: Bastong 322 Cobalt Blue Shirt: Bastong 201 Blue Stripe Pants: Bastong 604 Light Beige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밀리터리 복식을 좋아하시는 민대리님은 M-65 재킷을 모티브로 만든 003 왁스 재킷을 선택하셨습니다. 밀리터리 아우터는 잘못하면 너무 딱딱하고 남성스럽게 보일 수 있는데요. 322 에메랄드 컬러를 이너로 입음으로써 부드러움 색감이 더해져, 그 투박함이 중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밀리터리 의류를 싫어하는 여성분들도 좋아할 만한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는, 가을 남자의 룩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아우터라도 이너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니 원하시는 무드에 맞게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uter: Bastong 003 Olive Knit: Bastong 322 Emerald Shirt: Bastong 201 Green Stripe Pants: Bastong 602 Sand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승환 매니저님은 재작년부터 만족스럽게 잘 입고 다니는 108W 퀼팅 재킷을 선택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듯한 색감으로 매치하면서 322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시는 정석적인 코디를 해주셨네요.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컬러도 베이지, 에크루 같이 따뜻한 컬러와 매치하신다면 이런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으실 겁니다. 또 오렌지 컬러는 올리브와도 궁합이 매우 좋으니 올리브 컬러 아우터나 팬츠가 있으신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Outer: Bastong 108W Beige Herringbone Knit: Bastong 322 Orange Shirt: Bastong 201 Yellow Stripe Pants: Bastong 702 Ecru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승현씨는 무난한 네이비 컬러에 에크루 진을 입으시면서 170 더블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착장을 선보여 주셨네요. 그리고 유니크한 패턴의 204 옴브레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위트를 더했습니다. 요즘 저는 이런 덤덤한 룩에 위트를 더한 담백한 멋을 추구하는 착장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옷의 화려함에 둘러싸이지 않고 그 사람 자체의 멋이 느껴질 수 있는 여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Outer: Bastong 170 Khaki Knit: Bastong 322 Navy Shirt: Bastong 204 Ombre Check Pants: Bastong 702 Ecru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바스통 직원들의 다양한 322 케이블 니트를 활용한 가을 코디.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고객님들의 가을 코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의 콘텐츠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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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with 322 Cable K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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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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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4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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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6

안녕하세요. 바스통 서준영 매니저입니다.

이제 정말 완연한 가을입니다.
옷 입는 걸 즐겨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죠.

사랑하는 겉옷들을 입을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일 겁니다.
또 걸치는 옷들이 많아지면서 '어떻게 색을 조화시켜 입을까?'하는 즐거운 고민도 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이번에 출시된 바스통 322 케이블 니트는
아우터들과 매치할 때, 재미와 멋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스통 직원들이 각자 좋아하는 아우터에 322 케이블 니트를 매치해 봤습니다.
참고하시면 고객님들의 가을겨울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각자 어떻게 코디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저는 137CR 브라운 재킷에 322 스카이 블루 컬러를 매치해보았습니다.
뭔가 자연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색감이죠?

신입사원일 때,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신 코디법이 있었는데요.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컬러 매치할 때 자연의 색을 따라 하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어요.

예를 들면, 상의를 지금처럼 하늘의 색을 입었다면
겉옷이나 바지는 땅이나 산의 색인 브라운 톤이나 그린 계열을 입는 것이죠.
우리가 자연을 바라보면서 색깔이 어색하다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런 생각에서 착안한 방법이었습니다.

어떤가요?
저에게는 굉장한 인사이트를 주었던 방법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코디한 방식이 그 방법으로 해본 것이에요.
고객님들께서도 이렇게 자연의 색을 떠올려 보시면서 코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Outer: Bastong 137CR Brown
Knit: Bastong 322 Sky Blue
Shirt: Bastong 201 Blue Stripe
Pants: Bastong 604 Light Beige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우영 매니저님은 매니저님의 겨울 교복 코트인 139 코트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림 같은 322 코발트블루 컬러로 매치하셨네요.

올리브 컬러가 짙기 때문에 이너를 조금 더 밝은 색으로 해도 괜찮았겠지만,
지금처럼 짙은 푸른색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잡아
조금 더 진중한 가을 남자 무드로 코디를 완성하셨습니다.

웜 톤에 진한 쿨 톤 한 방울 추가하는 코디도 진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기에 브리프 케이스 가방을 들면 멋쟁이 회사원 룩이 완성되겠죠?

Outer: Bastong 139 Olive
Knit: Bastong 322 Cobalt Blue
Shirt: Bastong 201 Blue Stripe
Pants: Bastong 604 Light B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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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복식을 좋아하시는 민대리님은
M-65 재킷을 모티브로 만든 003 왁스 재킷을 선택하셨습니다.

밀리터리 아우터는 잘못하면 너무 딱딱하고 남성스럽게 보일 수 있는데요.
322 에메랄드 컬러를 이너로 입음으로써
부드러움 색감이 더해져, 그 투박함이 중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밀리터리 의류를 싫어하는 여성분들도 좋아할 만한
데이트 룩으로도 손색없는, 가을 남자의 룩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같은 아우터라도 이너를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니
원하시는 무드에 맞게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Outer: Bastong 003 Olive
Knit: Bastong 322 Emerald
Shirt: Bastong 201 Green Stripe
Pants: Bastong 602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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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 매니저님은 재작년부터 만족스럽게 잘 입고 다니는
108W 퀼팅 재킷을 선택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듯한 색감으로 매치하면서
322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시는 정석적인 코디를 해주셨네요.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오렌지 컬러도
베이지, 에크루 같이 따뜻한 컬러와 매치하신다면
이런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으실 겁니다.

또 오렌지 컬러는 올리브와도 궁합이 매우 좋으니
올리브 컬러 아우터나 팬츠가 있으신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Outer: Bastong 108W Beige Herringbone
Knit: Bastong 322 Orange
Shirt: Bastong 201 Yellow Stripe
Pants: Bastong 702 Ec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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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씨는 무난한 네이비 컬러에 에크루 진을 입으시면서
170 더블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착장을 선보여 주셨네요.

그리고 유니크한 패턴의 204 옴브레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위트를 더했습니다.

요즘 저는 이런 덤덤한 룩에 위트를 더한
담백한 멋을 추구하는 착장이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옷의 화려함에 둘러싸이지 않고
그 사람 자체의 멋이 느껴질 수 있는 여백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Outer: Bastong 170 Khaki
Knit: Bastong 322 Navy
Shirt: Bastong 204 Ombre Check
Pants: Bastong 702 Ec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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