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9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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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즈음에 구매를 하고 약 두달간 꽤나 입었습니다.
먼저 소재가 너무 부드럽고 자극이 없어 셔츠랑 껴입기보다는 니트한장만 입는 쪽으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신기하게 만지거나 그냥 봤을때는 엄청 얇아보이는데, 입으면 핏도 잡힐뿐더러 한겨울어 니트한장에 아우터입으면 매우 따뜻합니다. 그 덕분에 답답해서 여러장입는 걸 싫어하는 저에게 이번 겨울 참 편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시즌에는 좀 더 과감한 컬러들로 사서 돌려가며 입어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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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는 저도 다크네이버와 아이보리를 정말 잘입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손이 자주간다고 하시나 공감되네요^^
핑크나 퍼플, 에메랄드도 컬러감이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