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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주얼과 클래식 매력 넘치는 214
작성자 윤태윤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09-22 22:20: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90




먼저 이전에 저는 원포켓 셔츠를 선호합니다. 클래식함보다는 적당히 캐주얼과 타협하여 어디에도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투포켓셔츠는 제 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느낌상 뇌리에 박혀있는 이미지는 


미국의 보안관? 혹은 에버랜*의 사파리..? 이런 느낌이고 제가 이 셔츠를 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에 한번도 도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이하게 저의 편견을 조금 깨주는 아이템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214 또한 그중 하나입니다.


이전에 구매하였던 990도 그렇고 214의 룩북을 봤을때도 매일같이 되풀이 되는 그리고 


점차 안정적인 룩을 선호하고 구매하는 아이템 또한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때문에 도전을 해보겠다는 느낌으로 구매를 하기도 했네요.


제가 많이 접해보지 못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직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이 자유롭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옷의 은은한 광택 그리고 커프스의 모양 칼라의 각도등을 살펴보았을때 패션의 대한 지식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클래식하고 캐주얼 두 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추가적으로 단신인 저에게도 하의에 넣지 않아도 될 정도의 좋은 핏감을 가져다 주는 셔츠입니다.


비율이 좋은걸까요? 보통의 드레스셔츠는 하의에 넣지 않으면 내의를 입은 것처럼 이상하게 보이는데


214는 하의에서 뺏을 경우에도 앞의 버튼을 잠그지 않았을 경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룩을 보여줬습니다.


외출시 도전해보진 않았지만 혼자 집에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입어보고 한 결과입니다. ㅋㅋ


한번은 친구와 만남에서 저는 214 그 친구는 다른 브랜드의 투포켓 셔츠를 입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 바스통이 더 낫네 하는 부분이 작은 디테일에서 자꾸 포착되더군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새로운 영역의 룩을 열어줄 아이템으로 부족함 없는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첨부파일 P20210912_150751574_F21691FA-84D9-47D9-87FA-94C28588C408 (1).JPG , P20210922_175506909_F08C6DAF-829D-4EBA-8606-1511D808934C (1).JPG , P20210922_175309188_4BF52803-3E63-4403-961D-975E2DF077D2 (1).JPG , P20210911_143704733_274D7246-97DA-47E5-8E1A-8172255E0D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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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통 2021-09-23 10:13: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사원입니다.
    214는 개인적으로 21FW시즌에 주목하는 제품입니다.
    제품만 봤을 땐 말씀하신 것 처럼 보안관같은 이미지가 그려졌지만 착용한 모습을 보니 굉장히 멋스럽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214에 대한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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