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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스통 124 후기
작성자 오정길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8-31 2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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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94

바스통 124 후기 입니다.


바스통에서 바람막이를 만들다니.. 처음에 봤을때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바스통은 클래식 기반의 브랜드를 표방하기 때문에 클래식의 범주를 벗어나는 제품은 적습니다. 하지만 매 시즌 몇가지씩 실험적인 제품을 몇가지씩 제안하는데요.


물론 통상의 남성복이라는 큰 범주에서 볼때 파격적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바스통의 그간 행보에 비추어볼때 변화 폭이 커보이는 것 일 뿐이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제 기준에서 올 봄 이 제품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나이키 바람막이가 아닌 이 바람막이를 선택한이유는 제품설명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먼저 색상입니다.


베이지의 톤온톤으로 만들어진 바람막이는 매우 드뭅니다. 바람막이의 원래 목적인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선명하고 강한 색이 맞지만, 원색의 아우터를 즐겨입지 않는 저로서는 이러한 점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


그다음 모자가 없다는 점,


이점도 역시 아웃도어활동을 위해서는 모자가 필수겠지만, 아웃도어가 아닌 일상복을 원했던 저한테는 모자가 없는게 더 좋았습니다.


위의 두가지 점이 다른 여타의 바랍막이와 비교해 봤을때 124가 가진 유니크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원단이 광택이 나는 재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직접보아야 느껴지겠지만, 다른 스포츠웨어 바람막이와는 다르게 표면이 약간 거친 텍스처여서 일상복용도로 더욱 적합합니다. 이런 질감과 색상이 이 옷을 셔츠와 데님,치노등에 어울릴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소매나 허리 시보리도 적당한 정도를 유지하고 카라의 높이나 벌어졌을때 셔츠가 보이는 정도 등이 만족스럽습니다.


슴안쪽의 주머니와 바깥주머니에 테이핑 보강이 있다는 것이 이 옷을 일상복으로 입어달라는 메세지가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옷에 로고가 도드라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적어도 이 제품는 프린팅이 있는게 허전하지 않고 좋은 듯 합니다. 실제로도 프린팅이 도드라지지않고 옷에 잘 녹아듭니다.


사진은 바스통 702ice 와 990 버킷햇을 같이 착용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이렇게, 평일에는 치노와도 매우 훌륭합니다.


앞으로 매 시즌 이러한 재미있는 제품이 꾸준히 출시되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IMG_2703.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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