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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nside] 벚꽃을 맞이하는 바스통의 모습
작성자 바스통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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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4.04.11 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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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6

안녕하세요. 바스통 김우영 매니저입니다.
이제는 정말 꽃샘추위 마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되었네요.
슬슬 벚꽃이 개화하고 있음이 봄을 더욱 실감케하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봄이 오고 벚꽃이 피면, 무엇을 계획하고 기대하시나요?
아마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꽃놀이, 벚꽃 데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스통 인원들도 여럿 봄 맞이 데이트를 계획중인데요.
그 중 두분의 이야기와 각자의 봄을 맞이하는 스타일링을 담아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승현씨, 우선 내년이면 경사가 생기실 것 같은걸로 들었어요,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A.)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대리입니다. 내년의 생길 경사는 아직은 말씀드리기 조금 이른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빠른 시일안에 우리 동료들부터 바스통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까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Q.) 연인분과 꽤 오랜기간 만나오신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평소 어떤 데이트를 즐겨하시나요?

A.) 사적인 연애사를 많은 분들 앞에서 말하는 게 조금은 쑥스러운데요. 지금 교제한 지 4년 정도 됐고요. 항상 웃음꽃이 피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평소에 관심 갖던 브랜드 숍을 구경하는 데이트가 많고 둘 다 즐기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저희 커플은 쇼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백화점도 자주 가고 브랜드 숍이나 편집숍은 거의 매번 데이트에 포함돼 있어요. 매번 구매로 이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타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또, 둘 다 커피를 좋아해 단골 카페가 몇 곳 있는데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에게 얼굴도장 찍으러 가기도 합니다.저희는 F 성향이 강해 오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주 최근은 아니지만 여자 친구가 잠시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을 때가 있었어요.망원동에서 커피 한잔하고 한강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촬영을 도와주는 데이트는 종종 생각납니다.개인적으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고 꾸준히 해보면 좋을 거 같은데.. 회사 생활이 힘들어 조금 아쉽네요^^

 Q.)두분처럼 쇼핑과 커피 데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혹시 그분들께 추천드리는 데이트 코스는 있을까요?
그리고 두분은 이번 봄 맞이 데이트를 어떻게 계획 중이실까요?

A.) 
일단 단골 카페 몇 곳을 추천드릴게요.
연희동에 룩백 커피, 매뉴팩트 커피를 꼭 한번 가보세요. 커피 맛도 좋지만 공간이나 음악 셀렉이 아주 좋답니다.
연남동에 언더독 커피, 얼웨이즈어거스트도 다른 느낌으로 참 좋으니 시간 될 때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저희와 데이트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인 안양천 공원도 추천드려요.
백화점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가끔은 머리가 띵하고 답답할 때가 있는데요.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가까워 마음을 환기시키기에 참 좋아요.
잠시 물욕을 내려놓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너무 거창하죠!?
3월 말에서 4월 초 중순에 가시면 벚꽃도 함께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고 효율이 참 좋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저희는 올해에는 벚꽃 놀이를 제대로 즐겨보려고 해요.
항상 할 수 있는 것들은 나중으로 미루고 1년 중에 1~2주만 즐길 수 있는
꽃놀이가 소중해진 그런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웃프네요^^






Q.) 그럼 마지막으로 승현씨의 이번 봄 데이트 스타일링을 소개해주세요.

A.) 제 스타일링 추천은 벚꽃 놀이 스타일링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전체적으로 누른 듯한 룩에 1~2개의 포인트로 개성을 살리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첫 번째 포인트는 201 마드라스 체크 셔츠입니다. 네이비 컬러와 베이지 컬러로 출시됐는데 개인적으로 벚꽃 놀이에는 베이지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두 번째 포인트는 꾸안꾸 헤어스타일인데요. 요즘 컬크림과 오일을 섞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미광 머릿결을 만들고 있어요.
사진엔 잘 안 담겼지만 너무 부담되지 않는 내추럴한 느낌이면서도 정돈된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평소에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호하시는 편이라면 한 번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연애에는 꾸준한 노력과 새로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이비 재킷, 워싱 데님, 웨빙 벨트로 스타일링을 해봤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이 팬츠를 에크루 컬러로 착용했어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느낌이 드네요.
아무쪼록 날이 따듯해진 것 같이 이 계절을 온전히 느끼시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도 즐거운 봄 데이트가 되시길 바라며, 다음으로 한솔씨를 만나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한솔씨, 한솔씨가 봄을 참 좋아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유가 있을까요?

A.) 매년 봄 이 시기가 되면 사람에게 좋은 날씨가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몸소 체험하게 돼요.
출근길에도 괜스레 기분이 좋고 행복이 솟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겨울도 좋아하지만 길고 긴 겨울을 온전히 지내고 난 뒤에 찾아오는 이 따스한 봄이 저에게는 큰 행복으로 느껴져요.





Q.) 
그렇다면 한솔씨에게 봄 데이트란 어떤 느낌이고,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것인가요?

A.) 
봄에는 늘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이 짧은 봄을 온전히 만끽하기 위해 많이 걸어 다니는 편이에요.
망원 한강에서 시작해 합정, 홍대, 연남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몇 시간이고 걸으며 재밌고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이면 더 바랄 게 없겠네요.




Q.) 오늘 한솔씨의 스타일링에도 그런 마음을 담아내신 것 같은데요, 소개 부탁드려요.

A.) 봄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아우터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143R은 편안하지만 이 아이템 하나로도 멋 내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낮부터 밤까지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더울 땐 아우터를 들고 셔츠 소매를 걷어입으면 그것도 그런대로 또 느낌 있고요. 함께 입은 이너와 팬츠를 단정한 스타일로 매치하여 은은하고 존재감 있는 착장을 완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솔씨의 마음이 담긴 스타일링과 함께 봄 처럼 다가오는 인연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바스통 인원들의 봄의 설렘을 담은 스타일링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각자의 봄을 담은 스타일링을 해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려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는 배건민 매니저의 셔츠 활용에 대한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Photo_2024-04-11-08-40-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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