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ong 160 Military Jacket
 무심하게 툭 걸쳐도 스타일이 완성되는 마법 같은 재킷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할 간절기 아우터인 160 밀리터리 재킷입니다.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불규칙한 넵브가 매력적인 밀리터리 사틴 조직 원단을 사용했고,
바스통 특유의 워싱 가공을 통해 빈티지한 감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매일 손이 가는 간절기 데일리 재킷으로 기획된 제품인 만큼
오버 사이즈 실루엣으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합니다.

160 밀리터리 재킷의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은 어떠한 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진다는 점입니다.
셔츠에 타이를 한 포멀한 스타일에도, 반팔, 반바지의 가벼운 차림에도 160 재킷만 걸쳐준다면
스타일이 완성이 되죠. 마법같은 재킷이라고 할까요?

그냥 한 번 툭 걸쳐보세요.
매일매일 손이 가는 간절기 데일리 재킷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Bastong 123 Field Jacket
 터프함이 묻어나는 검증된 필드재킷


어느덧 바스통에서 4번째 버전의 123 필드재킷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그 만큼 꾸준히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셨다는 것이죠.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바스통 123 필드재킷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M-43 전투복에서 유래됐습니다.

M-43 필드재킷은 큼직한 라펠 때문인지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더욱 남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이번 시즌에 출시된 버전은 이러한 오리지널의 거친 느낌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습니다.
따라서 밀리터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밀도 Back Satin 원단을 사용해 튼튼하고 견고한 느낌을
지니게 됐고, 실루엣도 더 여유롭게 변경했습니다.

컬러는 정통 밀리터리 무드의 올리브 드랩 컬러와 세련된 데저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바스통의 필드재킷은 거창한 수식어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수년간의 아카이브와 고객님들의 후기가 그 가치를 증명합니다.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필드재킷. 바스통이 만들면 다릅니다.

Bastong 614C Two-tuck Chino Pants
 바스통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라인의 에센셜 치노팬츠


S/S 시즌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614 팬츠의 F/W 버전인 614C 치노팬츠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F/W 버전이라기보다는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치노팬츠죠.

모든 계절에 착용할 수 있는 팬츠답게 린넨 면 혼방의 소재에서 면 100% 소재로 변경이 됐고,
도톰해진 원단에 맞게 통을 조금 더 키웠습니다.

따라서 2턱 팬츠 특유의 여유롭고 우아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죠.
614C 치노팬츠의 특징은 착용자의 체형을 보완해준다는 점인데,
모델 제임스처럼 슬림한 체형을 가진 분들이 착용하시면 튼튼한 느낌으로,
하체가 어느 정도 발달하신 분들이 착용하시면 슬림하고 곧은 느낌의 실루엣으로 연출됩니다.

기존 603, 603-1 치노팬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위 두 제품의 뒤를 이을 새로운 라인의 에센셜 치노팬츠 614C.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스타일링을 함에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