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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Denim Pants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1.08.26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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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1



안녕하세요. 바스통 서준영 스태프입니다.
요즘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과연 바스통 직원들이 가장 많이 입는 팬츠는 무엇일까?
몇몇 분들께 여쭈어 본 결과, 바스통의 '데님 팬츠'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데님에 한 표를 던졌죠. 과연 수많은 바스통의 팬츠들을 제치고 데님이 그 주인공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스통 도산공원점 김우영 매니저가 1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며
교복처럼 자주 입었다는 ‘702 인디고’ 입니다.

예쁘게 물 빠질 준비를 하고 있는 주름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착용을 많이 했다는 흔적이죠.

쇼룸에서 근무하다 보면 몸을 움직일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데님에 손이 많이 가는 이유는
바스통 데님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쇼룸 인원들이 입을 모아 “근무 할 땐, 701, 702 데님만한 게 없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그 편안한 착용감은 원단에서 오는데요,
바스통의 데님 팬츠는 면 98%, 폴리우레탄 2%의 혼용률을 갖춘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2%의 폴리우레탄이 주는 편안함이 그 착용감의 비밀이죠.

하지만 너무 무르지도 않습니다.
무르다면 저런 에이징은 생기지 않았을 겁니다.
또 무르다면, 소위 ‘무릎 발사’가 너무 심해져 기존의 실루엣을 망쳐버렸을 테니까요.
하지만 착용자에 맞게 원단도 실루엣도 아름답게 에이징 되는 게 보이시나요?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좋아하는 승현씨는
‘701 워시드 인디고’ 모델을 자주 착용합니다.
사진의 제품은 약 1년 정도 착용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찍은 날, 2021 F/W 준비를 위해 창고 정리로 바쁜 날이었는데,
어김없이 승현씨가 701 워시드 인디고 데님을 입고 오셔서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퇴근하고는 데이트도 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창고 정리와 데이트,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승현씨의 선택은 ‘701 데님 팬츠’이었습니다.


저는 잠에 들기 전에, 다음 날 입을 코디를 생각하고 잠에 들곤 합니다.
하지만 매일 그러긴 어렵죠. 그런 날 아침엔 바스통 데님 팬츠들에 손이 자연스레 갑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봤을 때 편안한 착용감 때문도 있지만,
컬러나 워싱이 과한 부분이 없어서 어느 코디와 컬러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코디의 범용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없이 툭툭 걸쳤는데도 멋이 있다면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바스통 데님 팬츠. 바쁜 아침, 코디의 고민을 분명 덜어줄 겁니다.








자, 이제 바스통 직원들이 가장 많이 입는 팬츠가 왜 데님 팬츠인지 아시겠죠? 앞서 몇 가지 이유들을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랜 시간 옷장에 남길 “단 한 벌의 데님’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
그만큼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 기본의 진가를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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